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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포대능선3

도봉산/포대능선...독수리바위보고 능선길을 걷다. 2022년 9월 9일(금).. 추석 전날 나 홀로/자동차.. 명절이라 톨비 무료 길가에 무료주차... 45km 원도봉 주차장-원효사-능선길-조망바위-독수리바위-안말 능선-또 조망바위-포대 초소-포대능선-민초샘-원도봉 주차장 6.28km am 7:32~pm 3:07... 7시간 34분 (휴식 2시간 47분) 내일이 추석이지만 나는 뭐..... 시골에 형님, 아주버님과 조카들이 있지만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는 시댁에 다니는 것도 시들해지고... 애들도 큰딸은 제주에 사니.... 그렇고 작은애는 사위 본가에 가서 명절 지내고 오라고 하고 나니 명절이지만 딱히 할 일이 없다. 운전하고 하늘나라에 있는 남편 만나러 가는 것도 교통체증 때문에 패스.... 산에 가서 콧바람이나 쏘이려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7시.. 2022. 9. 10.
도봉산,포대능선-다락능선..날씨대박~풍경대박~^^ 2021년 4월 18일(일) 나 홀로.. 자동차 원도봉 주차장-독수리바위-사패 초소-사패능선-민초샘-샛길-다락능선-심원사-원도봉 주차장 10.04km 07시 10분~4시 40분... 9시간 30분 지난 화요일....우이암 산행이 끝날 무렵 하늘이 예술로 바뀐 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다음 주에는 제주에 일을 하러 가야 돼서 주말 이전에 상황만 되면 바로 산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영~~~~ 따라주질 않아서가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토요일은 맑음/구름이라고 나오기에 그날 가볼까 했더니 금요일에 예보가 바뀌기도 했지만 작은 딸네 애기들이 감기에 걸렸는데 딸내미는 토요일에도 출근해야 되기에 사위 혼자 아픈 애들 둘을 보는 게 힘들 것 같아서 딸내미 퇴근할 때까지 함께 돌봐주느라고 안되고..... 2021. 4. 19.
도봉산..진달래가 손짖하는 은석봉으로 올라서 망월사로~~ 2019년 4월 3일(수) 단독 도봉산역-은석봉-다락능선-사잇길-민초샘-포대능선-망월사-망월사역 9.4km 9시 50분~5시 30분..7시간 40분 날씨..맑음 기온..2~5도 풍향/풍속..서/2~5m 강수확률..0% 근교에 가까운 지방산으로 진달래 산행을 가고싶었다. 어디로 갈까~? 홀로 운전하고 가야되는데 시기적으로 아주 남쪽으로 내려가지않으면 아직은 진달래꽃이 만개하지는 않은것같다. 너무 먼거리를 혼자 운전하고 가는것은 부담스러워 지방산은 진달래가 올라오면 가는것으로 미루고 북한,도봉산으로 낙점... 북한산은 자주 갔으니까 이번엔 도봉산을 가보기로 한다. 집에서 두시간걸려서 도봉산역에 왔다. 하늘은 맑다~~일단은 은석봉에 올라서 다음코스를 결정하려고 한다. 늘 봐도 늘 설레이는 선,만,자........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