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서울대2 관악산/사당능선~자운암능선....부실해진 체력단련하러 2022년 3월 3일(목) 나 홀로.. 자동차/택시(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관음사 입구.. 9,700원) 관음사-관음 사국 기대-선유 천국 기대-하마바위-횃불 바위-연주대-자운암 능선-거북바위-토끼바위- 침묵의 얼굴바위-서울대 7.6km am 09:37~pm 4:57... 7시간 20분 감기가 영 떠나질 않고 중이염으로 발전을 했는데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계속 불편하다 보니 체력도 자꾸만 바닥을 친다. 작은 딸네가 이사 준비와 꼬맹이 초등 입학으로 시도 때도 없이 분주하니 예고 없이 sos를 쳐대는 가운데 오늘은 모처럼 자유의 날이다. 몸상태는 쉬라고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으면 기력을 회복하는게 오래 걸릴듯하여 체력단련 차원으로 산행을 나서보는데...어디로 갈까? 하다가 그나마 바위가 착한 관악산을 가려고 .. 2022. 3. 4. 관악산,자운암능선... 잠깐의 시간이라도 산으로~ 2020년 10월 31일(토) 인숙 씨랑 둘이서 서울대-자운암 능선-연주대-계곡길-서울대 5.75km 07시 25분~11시 45분... 4시간 20분 인숙 씨가 지난주 토요일에 산에 갈 수 있느냐고 연락이 왔었는데 그날은 내가 작은 딸네랑 외출할 계획이 있어서 함께 산행을 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인숙 씨네 궁평 집수리 문제로 오후에는 서신을 들어가야 된다고 하면서 조금 일찍 만나서 오전 산행만 할 수 있느냐고 하기에 그러자~ 하고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서 만났다. 날씨는 내일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그저 그런 편.....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숲길을 지나서... 바윗길을 오른다. 건너편 삼성산을 바라보니 예보와는 다르게 햇살이 가득 비추는 게 너무 예쁘다. 침묵의 얼굴..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