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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행6

관악산...짧고 굵게~자운암,버섯바위능선 2020년 5월 22일(금) 나홀로..자동차운전 서울대공학관-침묵의바위-자운암국기대-연주대-소머리바위-버섯바위능선-서울대원점 5km 9시 50분~4시 20분..6시간 30분 날씨...구름/해 기온...12~20도 풍향/풍속...남동/12~14km 강수확률..20% 공부하는 손자는 놔두고 이번에는 혼자 관악산으로 간다. 자동차로 움직이면 집에서 북한산이나 관악산은 접속거리가 비슷하다. 집에서 23km를 달려서 서울대공학관앞에 주차를 한 다음 관악산을 한번 바라보고 산행을 시작한다. 계단 몇개를 올라오면 마주 보이는곳에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다양한 코스진입이 가능한 무너미고개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자운암능선,수영장능선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주에는 팔봉을 타기위해서 무너미고개로 가느라고 .. 2020. 5. 23.
관악산,육봉...바위랑 씨름하느라고 힘들어서 혼낫어요~~^^ 2019년 5월 11일(토) 친구와 둘이서 정부청사역-국사편찬위원회옆길-육봉-관양능선-공무원인재개발원-정부청사역 7.77 km 10시 10분~6시 10분..8시간 날씨..맑음 기온..10~19도 풍속,,2~4m 강수확률..0% 나는 관악산이나 북한산이나 집에서 들머리까지 소요되는시간은 비슷하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관악산보다는 북한산을 많이가게된다. 이번에는 4호선을 타고 이동하는 친구가 쉽게 접근할수있는 관악산을 가기로했다. 10시에 만나서 산행준비를 하고 10시 10분부터 산행길에 나서본다. 오늘은 날씨가 꽤 덥다는 예보에 마실물을 여유있게 준비하고 옷도 비교적 가볍게 입었다. 정부청사뒤로 우뚝 서있는 육봉을 한번 쳐다보고... 주말운동을 하는 야구동호회원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다. 녹음.. 201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