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2일(토)
희천,뵈뵈,마스카트,나 4명
안성시 서운산
연무가 살짝끼구 후덥지근함
마스님이 우리 세명을 안성으로 초대를했다.
우리컨셉에 맞게 서운산 산행을 하고 남사당공연보느것으로 스케줄을 짯댄다.
아침에 우리집 집결..내차로 간다.
한사람이 지각하는바람에 한시간 늦게 출발이다.
헐~~그러니 고속도로도 서행또는 정체...
그러다보니 예정시간을 훨 넘긴시간에 마스카트님을 만나서 서운산들머리로 이동을 한다.
산행하기전에 마스님이 싸온 도시락부터 까먹구..ㅎㅎ
아웅~~배불러서 산에 가기싫다.
걍~돗자리에서 딩굴거리구 놀면 좋을것같다.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켜서 하낫~두울~!
산행을 시작한다...ㅎㅎ
숲길이 참 예쁘다..
마치 잘 꾸며진 정원에 있는듯한 분위기~~
이젠 울창한 숲으로 들어간다.
대낮인데두 어둠컴컴하다.
실실 오다보니 어느덧 정상이다.
서운산 정상 인증샷을 남기고 하산..
저녁을 먹은후 남사당공연을 보러왔다.
난 작년에 친구들과 개관공연관람후 약 1년만에 다시온것이다.
토욜 2번 일욜1번 이렇게 주말에만 공연이 있어 주중에 올수가없으니
마스님이 복잡시러워두 남사당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주말로 계획을 세운것이다.
흥겹고 아름다운공연을 보고나니 마음도 즐거워진다.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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