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2012년4월28일(토)

오늘은 우리 친구들 모임이 있는날이다.

진영이가 주선해서 가평에있는 아침고요수목원 나들이를 간다.

날씨는 약간 무덥지만 햇살이 반짝거리니 기분은 좋다.

서울팀은 뚝섬유원지역에서 제니차로 경기팀은 평촌역에서 내차로 아침9시에 모여 출발을 한다.

11시쯤 수목원에 도착하니 서울팀도 막 도착을 해있고 우리는 삼개월만에 반가운 해후를 한다.

 

 

 

이번모임을 하기위해 부산에서 달려온 석양이...

에구~~정성이 대단하다..

 

 

단체사진....ㅎㅎ

 

 

 

 

제니랑 나...그뒤에 목련이..

 

 

 

 

 

 

 

 

 

 

 

 

 

 

 

진영이 카메라 들고 사진찍는 장면을 어느 작가님이 몰카로 찍었댄다..

멜루 받았는데 완죤 맘에 든다..호호호~~날씬하게 나왔네...ㅎㅎ

수목원 산책을 마치고 도로가 막히기 전에 뚝섬으로 이동하는중

진영이가 옆자리에 앉아서 찰칵~~해부럿다...ㅎㅎ

 

뚝섬 유원지역 부근에 사는 제니네 집에다 자동차를 두고 한강 둔치 산책길에 나서본다.

중간에 션한 생맥주도 한잔씩 마시고 다시 산책도 하고...

주말이라 많은사람들이 나와서 운동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우리는 뚝섬유원지역 부근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부친구들은 전철로 귀가를하고

제니,열정,나 이렇게 셋이서 해저문 한강둔치를 다시 걸어서 제니네 집으로...

그리하야~~우리 친구들 모임은 삼개월 후를 기약하며 마감을 했다..

돌아오는길은 도로가 뻥~~뚫여서 아주 금방 집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