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뷰반공항1 쿰부히말라야,촐라패스..15일차(마지막날) 카투만두~인천행비행기 사진때문에 쌩쇼를 하고나니 기운이 쪽~빠지는게 헬렐레.... 젊은피는 잘 복구됫음 좋겠다는 바램을 남기고 자기방으로 가고 혼자 남아서 생각해보니 막 잠자리에 들었는데 엄마같은 사람이 전화해서 금방 숨넘어갈듯한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사정을 하니 못간다고 할수도없고 참 귀찮았겠다 싶은게 어찌나 미안한지... 그후로 나는.. 사진이 잘 복구될수잇을지 걱정되서 밤새 숙면을 못하고 뒤척거리다가 아침을 맞이햇다. 오늘은 오전일정없이 쉬기로햇기땜에 침대에서 딩글거리다가 느즈감치 뷔페에 내려와서 아침을 먹고 호텔앞쪽 상가에 나가서 손자들이랑 딸내미들 줄 가방을 사고나니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역시 쇼핑은 힐링의 수단이기도....ㅋㅋ 느즈막히 집결해서 혜초전용버스를 타고 점심먹으러 이동 일식집에 왔다. 잘 꾸며진 정원에서.. 2016.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