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대종주1 대단한산행...지리산,화대종주를 하다..4 2013년9월28일(토) 마지막날.. 정열이랑 둘이서 치밭목산장~삼거리~용수동~대원사~유평리 8:40~12:40..4시간 날씨..아침 구름/약간 비..오후 구름/비 서너시간 잣나....살포시 잠이 깨어낫는데 추워서 그런지 화장실을 가고싶은데 무섭고 추워서 엄두가 안난다. 한시간정도를 뭉개다가 자고 잇는 정열이한테 화장실좀 데려가달라고 부탁을 햇다. 숙소가 난방이 전혀 안되고 묵는사람도 없으니 사람에게서 나오는 훈김이 없어서 지금도 이렇게 추운데 만약에 겨울에 묵게된다면 얼마나 추울까 생각하니까 끔찍하다. 화장실을 다녀와서 다시 둘이 딩글~오늘은 바쁠것도 없지만 숙면을못해서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지 않고 있다가 6시20분쯤 밖에 나와보니 일출이 이미 시작되었다. 조금 먼 식수대.. 어제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 201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