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채식카페1 선흘리채식카페 "작은부엌" 서울에서 초딩동창이 내려왔다. 지난2월에 내려왔을때 데꾸올려햇으나 "1,2월은 쉴께요~!"하시는 사장님의 공지땜시 못오고.. 이번에도 저녁손님은 안받고 쉬실려고 하는 사장님께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저녁 7시 예약을 햇다. 동창,동창친구,동창딸(야두 울딸처럼 제주이주민),나 네명 늘..코스1만 먹었는데 오늘은 코스3으로 해주셧다.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쩌면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실까..?? 음식솜씨가 젬뱅인 나는 그 능력과 재능에 감탄하고 부럽고...그렇다.. 모두가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그순간까지 찬사를 아끼지않으니 나도 괜히 어깨가 으쓱~~~^^ 미니랑2015.05.11 14:16 작은부엌 다녀왔네 요새는 음식도 예술이여 입도 즐거워야겠지만 눈 또한.. 2015.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