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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3

선흘리채식카페 "작은부엌" 서울에서 초딩동창이 내려왔다. 지난2월에 내려왔을때 데꾸올려햇으나 "1,2월은 쉴께요~!"하시는 사장님의 공지땜시 못오고.. 이번에도 저녁손님은 안받고 쉬실려고 하는 사장님께 특별히 부탁을 드려서 저녁 7시 예약을 햇다. 동창,동창친구,동창딸(야두 울딸처럼 제주이주민),나 네명 늘..코스1만 먹었는데 오늘은 코스3으로 해주셧다.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쩌면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실까..?? 음식솜씨가 젬뱅인 나는 그 능력과 재능에 감탄하고 부럽고...그렇다.. 모두가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그순간까지 찬사를 아끼지않으니 나도 괜히 어깨가 으쓱~~~^^ 미니랑2015.05.11 14:16 작은부엌 다녀왔네 요새는 음식도 예술이여 입도 즐거워야겠지만 눈 또한.. 2015. 4. 9.
봉봉해물찜 제주에 있으면서 가끔씩 새로운메뉴로 개업하는 음식점을 가보게된다. 이번에도~ㅎ 딸내미,쌍둥이랑 새로 오픈한 해계탕집에 와봣다. 우린 해계탕 작은싸이즈로(4만원)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첫번째 애피타이저로 닭죽이 한사람앞에 한그릇씩 나온다. 그다음에 문어전이 나오는데 이거이~바삭하고 맛나구...테이블에 가져다 놓자마자 우리넷은 우찌나 잽싸게 뜯어먹었는지..ㅎㅎ 직원분이 커다란 스텐통을 들고와서 가스불을 켜고 올려놔주는데.. 잠시후에 열어보니 각종 해산물과 야채 영계(닭)과 계란찜까지 한통에.. 주방에서 살짝익혀 나와서 금방 먹어도 된다. 직원분의 날렵한 가위질로 먹기좋은 싸이즈로 잘려서 키조개껍데기에 놓여진걸 순식간에 먹어치우기 시작하고.. 닭과 계란찜이 순서를 기다리고.. 닭과 해물이 익으면서 우러난 국물.. 2014. 4. 27.
오크라 2013년8월29일(목) 쌍둥이,딸,나 4명 망고쥬스를 먹으면서 운전을해서 돈가스를 먹으러 한림에 있는 "오크라"라는 카페에 왔다. 오크라 제주시 한림읍 귀덕14길 57-2 tel 064-747-0624 주인장명함에 새겨진글.. 본 업소에는 종업원이 없습니다. 주인이 직접조리,서빙등을 하고있어서 시간이 지연 .. 201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