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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2

울릉도..2.도동~태하~천부~섬목~내수전 (경북,울릉군) 2011년7울14일(목) 둘쨋날.. 도동(버스)-모노레일,태하등대,황토굴(트레킹)-버스-예림원(관람)-버스-천부-버스-섬목-버스-석포(트레킹)-내수전일출전망대-도동 am7:00~pm6:00 ..11시간 빨간색은 버스.. 파랑색은 도보.. 노랑원은 버스 하차&승차 어제밤에 우리셋은 모두 숙면을 했다. 창문을 열고 밖을보니 울릉도의 야성적인 산들이 위용을 자랑하고있다. 날씨도 좋다. 경기도쪽엔 비가 온다고 하는데... 복받은겨~~암만..ㅋㅋ 밥을 넉넉히 해서 가져온 반찬과 아침을먹고 남은밥은 주먹밥을 만들어서 점심으로 챙긴다. 일단은 여객터미널로 나와서 어제와 반대편 산책로를 잠시걷고.. 7시 10분에 출발하는 천부행 버스를 탄다. 달리는 버스에서 울릉도에 세개밖에없는 신호등도 찍어보고..터널안은 외길이다... 2011. 7. 19.
울릉도.. 1묵호~도동항~행남등대~저동~내수전 (경북,울릉군) 2011년7월13일~16일(수,목,금,토) 삼박사일. 정열이,인숙이,나 일케 셋 집~묵호여객선터미널..자동차 묵호(10시)~울릉,도동항(12시30분)..오션플라워호(편도요금 49,000원) 정확하게 7년1개월만이다. 그니까~가게 계약해놓구서 마지막여행을 갔었다. 정열이랑 카톡을 하다가 가게정리한 기념으로 여행을 가기루햇다. 이번에두 울릉도를 가기로하고 인숙이와 진영이두 동행을 하자구 했었는데 진영이는 사정이있어서 못가고..우리 셋이서만 출발이다. 진영이가 동행했음 더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묵호를 향해 새벽 빗길을 달린다. 강릉을 지날무렵부터 빗소리는 안들리고..햇살이 살포시 얼굴을 내민다. 지난번엔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을 했엇다. 포항은 요금도비싸고 시간도 더 걸리긴하지만 큰배로 가.. 201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