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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산행2

불암산을 넘어서 수락산 언저리까지.. 2018년 8월 5일(일) 단독 상계역-불암산-덕릉고개-수락산-동막골-당고개역..약 9 키로 10시~5시..약 7시간 날씨..맑음/구름 최고기온..서울 35도,도봉산 26도 풍향/풍속..서/5~7 미터 강수확률..20% 8시쯤 집에서 나오는데 비가온다. 반갑고 소중한비.... 산행을 못해도 좋으니까 제발 비가 내렷으면 좋겠다. 들머리까지 가도 비가오면 둘레길 산책이나 두어시간하고 돌아올 생각으로 전철을 탓다. 그런데 불행이도 국지성으로 잠시내린 비는 금방 그쳐버렷나 보다. 상계역에 내리니 10시쯤됫는데 햇님은 쨍쨍하고 바닥이 뽀송뽀송하다. 능선길을 선택해서 올라간다. 어머나~~세상에...ㅜㅜ 산에 있는 나무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다. 지금은 작은 나무만 저렇지만 이런날씨가 계속 된다면 뭐든 남아날것이 없을것.. 2018. 8. 6.
수락산..오밀조밀~이쁘고 신기한 암석전시장 2018년 5월 31일(목) 단독..지하철 당고개역-도선사-도솔봉-치마바위-장군봉-수락산정상-석림사-장암역..7.8km 11시7분~7시5분..약 8시간 날씨..맑,맑음 기온..11~18도 풍향/풍속..북1~3 m 강수확률..0% 그제밤에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리고 나니 어제는 하늘이 예술이다. 집에 일이있어서 꼼짝 못하고 있자니 엉덩이가 들썩거리면서 마음이 싱숭생숭 한다. 사실은~이번주말에 친구랑 지방산행을 가기로 햇기때문에 주중에는 웬만하면 쉴려고 생각중인데. 날씨가 나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제끼니... 이런날 아무것도 안하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에...잠깐 콧바람이나 쏘이자~하고 집을 나섯는데.. 아니~~솔찍히 콧바람이라면 산행준비를 안햇겠지...ㅋㅋ 믿거나 말거나~어쨋든 가볍게 움직일생각으로...강북행..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