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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천당폭포2

설악산,오색~천불동..설익은 가을과 이른 겨울이 공존하는 설악산 2021년 10월 17일(일) 나 홀로.. 산수 산악회 단독 참여(신사역 출발 44인승 회비 19,890원) 오색-대청봉-소청봉-희운각-무너미고개-천당폭포-비선대-소공원.. 17.3km am 03:00~pm 3:44.. 12시간 44분 제주에 일이있어서 지난 화요일에 내려갔다 금요일 아침비행기로 올라왔는데 주말을 서울에서 보내고 화요일에 다시 제주로 내려가야하기에 평일에 움직일수가 없는상황이고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만 시간이 되는 동생(인숙)과 설악을 가려고 몇 주째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계속 취소하게 되고.. 나는 제주에 계속 오르내려야 되는 상황이니 날짜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어제도 둘이서 설악산 산행 계획을 세웠었으나 비가 와서 또 무산....ㅠㅠ .. 2021. 10. 18.
설악산 1일차..연속으로 설악에 들어온게 얼마만인가? 2019년 5월 28일(화) 단독 소공원-천당폭포-희운각대피소 8.2 km 10시 30분~3시 25분..약 5시간 날씨..맑음/강풍 기온..8~13도 풍속..9~20m 강수확률.0% 공룡능선의 산솜다리꽃을 보러 지난주에 이어서 다시 설악에 들려고 한다. 그동안에 솜다리꽃을 몇번 보러갔었지만 날짜를 못 맞춰서 약간은 끝물 솜다리꽃만 봐야됫었기에 이번에는 만개할것같은 날짜를 맞춰서 준비를 했다. 박산행을 하려면 짐부담이 상당히 크기에 별의별 궁리를 해봣지만 딱히 이렇다할 방법이 없고 작년에는 박산행을 피해보겠다고 무리한산행을 했다가 혼구녕이난 경험이 있어서 할수없이 대피소 숙박을 결정하고 짐을 꾸려본다, 몇년전까지 열심히메고 다니던 박배낭을 꺼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이번에는 다소간에 불편함이 따..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