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안산1 설악산,안산...오지산행 느낌 그대로... 2020년 7월 17일(금) 인숙 씨랑 둘이서.. 장수대-대승령-안산-숲길-두문 폭포-복숭아탕-남교리 13.85km (안산 빼고 정규등로 로 가면 11.3km) 날씨... 맑았으나 연무가 있었음 기온... 13~18도 풍속... 11~18km 강수확률.. 0% 설악을 다시 가려고 벼른 지가 몇 주 됐다. 늘 홀 산행이었는데 이번에는 인숙 씨 동행이라 마음 즐겁게 떠난다 내가 인숙 씨가 살고 있는 판교로 가서 주차해놓고 인숙씨 차로 3시쯤 출발해 가평휴게소에서 새벽밥을 먹고 6시쯤 장수대에 도착했다. 길 건너서 담은 사진.. 설악의 새벽 풍경을 볼 수 있는 게 좋아서 마음이 설렌다. 맨 끝에 우리가 타고 온 승용차랑 인숙 씨가 보인다. 6시 05분 출발하면서 안내 지도를 담아보고.. 오늘은 안산을 들려오려..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