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벼운산행1 용마,망우산...나즈막 하지만 있을거 다 있는 재미있는 산 2018년 4월 18일(수) 단독..전철 용마산역(7호선)-용마산-망우산-양원역(국철)약 6~7 키로 11시40분~3시50분...4시간10분 날씨..맑음 기온...약 15도 진달래가 지기전에 가벼운 진달래 산행을 한번 더 하고 싶다. 지난번에 아차산을 다녀오면서 가벼운 산행이 필요할때 용마,아차산 연계산행을 한번 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햇기에 집에서 느즈감치 나와서 용마산역에 왔다. 다행이도 날씨가 무척 좋고 덥기 까지하다. 용마폭포공원을 둘러본다. 어린아이들이 이곳을 들려서 책도읽고 공원산책까지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이곳이 예전에는 채석장이었나보다.. 절개지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아파트 숲 넘어로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보이지만 히뿌연 스모그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다. .. 2018.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