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1 한라산,백록담..4일만에 친구와 다시 오르다~! 2013년1월10일(목) 친구 진영이와 관음사~삼각봉~백록담~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am7:20~pm6:04..10시간46분..20km 영하12도 습도 50%~30% 풍속2~3m 맑고쾌청 친구 진영이가 어제밤 뱅기로 나랑 놀기위해 제주에왔다. 어제 공항에 픽업을 다녀오는데 눈이 살짝내려서 웬지 마음이 들뜬다. 영실과 관음사를 놓고 어디를 먼저갈것인지 친구와 상의...우리는 내을은 관음사로 가기로결정 한다. 대부분의 산객들이 오르기쉬운 성판악을 들머리로하지만 내생각에는 우리같이 무릎에 각별히신경을써야하는 나이에는 오르기는 힘들어도 내리막이 쉬운곳이 무릎에 무리를 덜줄거라는 생각에 지난번에두 관음사를 들머리로 햇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산행이 덜 힘들었고..성판악에서 시작하는것보담 눈이 훨씬더 즐거웠.. 201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