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사1 지리산,2...(경남,산청) 초저녁부터 잠을 잤더니만..너무일찍 잠이 깻다. 시계를보니 2시 30분.. 다들 깊은잠에 빠져있는듯하다 누워있기가 싫어 일어나서 어제 찍은사진두 보구 혼자서 부시럭거린다. 잠시 그러다가 다른사람들한테 폐를 끼치는것같아서 다시 조용히 눕는다. 자꾸만 시계를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낫을까...다시 시계를보니 4시30분이다. 정열이를 깨운다. 늦어도 5시30분엔 출발을해야 7시15분예정인 일출을 볼수있으니 지금쯤은 일어나야 요기라도하구 갈것이니까.. . 아침은 로타리대피소에서 먹기로하고.간단하게 빵으로 요기만한다. 산행준비를 부지런히하고 나섯는데도 시간은 5시45분이다. . 깜깜한 어둠을헤치고 한발한발 나아간다. 헐~~바로 급경사를 오르는데..눈이 낯에 살짝녹았다가 밤엔 다시얼기를 반복해서 바닥이 유리쪽이다. .. 201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