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장1 벌목장 알바하기 2012년11월3~6일 교래리쪽 벌목장 와흘리 딸내미네 동네에 벌목일을 다니는분이 있는데 가끔은 사람이 필요할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딜가나 마땅히 일할사람을 찿기가 쉽지않은게 요즘현실이다. 더군다나 험한일들은 아무도 안할려구한다. 벌목장일도 위험하다면 위험할수있는일인데 작은일당을 받고 가야하는일이다보니 고정적인 일꾼을 구하기가 힘들었는가보다. 딸내미네 옆 하우스아가씨 한명이 그곳에서 몇일째 알바를 하고 있다는소식을 듣고 혹시 자리가나면 나두 데려가달라구 부탁한것이 인연이 되서 일하라오라는 통지를 받고 그사람들을 따라서 일을하러왔다..일당 6마넌..ㅎ 포장도로를 벗어서나서 비포장 산길을 덜컹거리고 약30여분 들어오니 첩첩산중에 우리뿐이다. 아자씨두명 그아가씨랑나 글케네명.. 일단 장비를 내리고 일하.. 201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