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1 지리산,묘향대 만난 댓가로 고생스런 알바를.... 2015년6월10일(수) 정열이랑 둘이서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반야봉-중봉-묘향대-삼도봉-화개재-뱀사골-반선..약22~23km 04:30~17:10..12시간40분 날씨..해 기온..3~20도 풍속..1~3m 습도..25~50% 강수확률..0% 이번주는 설악에 들어서 소청의 저녁노을을 즐겨볼까... 아님,가볍게 금대봉 야생화탐방을 갈까... 두군데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다녀올려고하는데 요즘은 봄꽃은 지고 여름꽃은 아직이여서 금대봉은 별스럽지않을듯하다는 생각이든다. 생각이 점점 설악으로 기울고 있는데 정열이가 지리산을 가자고 꼬득여댄다. 난,지난주 다녀왔는데 또가..?? 다녀온코스말고 다른코스로 가자고...ㅎㅎ 그러자~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이친구도 나랑 비슷해서 무박산행을 무척 힘들어하는데 어쩌다보니.. 201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