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비1 작은딸과 4일간...1 2013년2월14일(목) 큰딸과 작은손자는 어제밤 뱅기로 돌아왔고 작은딸이 설때 당직근무하고 대체로 받은휴가를 제주에서 보내려고 오늘 점심때 날라왓다. 집에도착해서 짐을 내려놓고 온가족이 구좌읍쪽에 특이한 음식점에 가보기로하고 출동~~! "응?"이라는 이름을 가진음식점인데 원테이블..즉 테이블이 하나밖에없고 메뉴를 손님이 정하는게 아니라 손님이 그날 지불할금액과 인원수를 이야기하면 주인이 알아서 금액에 맞는 요리를 해주는데 암튼 주는대로 먹으면된다. 올레꾼들을 위한 국수종류를 팔기도하는데 국수도 우동인지, 소면인지, 아님 중면이되는지도 주인맘대로다. 우리가 찿아간 시간이 어중간한 오후3시쯤인데 손님이 한테이블이 있으니 나중에 오라고 한다.ㅎㅎ 할수없이 평대리 지인분한테 놀러갔다가 다시~4시30분쯤..이곳.. 201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