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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릉고개2

불암산을 넘어서 수락산 언저리까지.. 2018년 8월 5일(일) 단독 상계역-불암산-덕릉고개-수락산-동막골-당고개역..약 9 키로 10시~5시..약 7시간 날씨..맑음/구름 최고기온..서울 35도,도봉산 26도 풍향/풍속..서/5~7 미터 강수확률..20% 8시쯤 집에서 나오는데 비가온다. 반갑고 소중한비.... 산행을 못해도 좋으니까 제발 비가 내렷으면 좋겠다. 들머리까지 가도 비가오면 둘레길 산책이나 두어시간하고 돌아올 생각으로 전철을 탓다. 그런데 불행이도 국지성으로 잠시내린 비는 금방 그쳐버렷나 보다. 상계역에 내리니 10시쯤됫는데 햇님은 쨍쨍하고 바닥이 뽀송뽀송하다. 능선길을 선택해서 올라간다. 어머나~~세상에...ㅜㅜ 산에 있는 나무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다. 지금은 작은 나무만 저렇지만 이런날씨가 계속 된다면 뭐든 남아날것이 없을것.. 2018. 8. 6.
불암산..만발한 진달래가 거센 봄바람에 하늘 하늘... 2018년4월6일(금) 단독..지하철 상계역-불암산4코스-정상-덕릉고개-서울 둘레길-당고개역..6.6 키로 10시35분~3시10분..4시간 35분 날씨..맑음/구름 기온..0도~3도 풍향/풍속..서/6.2~12 m 강수확률..20~30% 3일전에 사패,도봉산 다녀오고나니 담날은 하늘이 예술이됫다. 수요일은 비소식에 화요일에 다녀왔는데 화요일 날씨는 우중충~하더니 수요일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니 은근히 속이 상햇고 기상청의 거짖말 예보에 보기좋게 한방 먹은꼴이다. 날이 날이니만큼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달래볼까 싶어서 산행짐을 싸들고 나섯다. 오늘은 무리하면 안될것같아서 짧은코스를 선택햇다. 컨디션이나 마음이 허락한다면 수락산 연계산행을 할수도 있겠지만 집에서 늦게 나왔으니 수락산까지 들려오는건 무리겠.. 201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