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바람이라면1 일,일,일....3..그리고 휴식 집안일과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없으면서도 일한표시가 안나구 안하고 방치하면 금방표시나는것이다. 딸네집이지만 6년을 같이살아온세월이 있기에 나도 자식집이라는 생각은 별로없고 딸,사위는 문론 손자들도 내가 손님처럼 느껴지지않고 같이있는것이 서로 너무익숙하다. 그래서 딸네 일거리가 있으면 스스럼없이 서로 의논해서 처러해나가는 상황이다. 난 다행인지 불행인지...밥해먹이는것만 빼고 나머지일(밖의일)들을 좋아한다. 마당정리가 어느정도 끝나는 상황이되니 폐목을 둘곳이 마땅치않아 여기저기다가 꼬불쳐놧는데 그것도 새목제도아니구 구질거리는 폐목이니 보기에 그리아름답지 않아서 집 구석구석이 지저분해 보이니 오래두면 안될것같아서 언릉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에 철골사장님이 가져다주신 폐목...철골 수.. 2013.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