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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2

도봉산..심장이 쫄깃거리는 y계곡 암릉산행 2016년7월23일(토) 친구 진영이랑 도봉산역-도봉산악구조대-자운봉-신선대-y계곡우회길-y계곡-신선대삼거리-오봉사거리-거북바위-도봉산역 약 9km..10:17~18:37..8시간20분(이자뿌고 트랭글 30분가량 늦게켜서 실제와 기록이 차이남) 날씨..맑음/흐림/비 기온..32도 도봉산역 10시 친구 진영이랑 산행이 약속되있다. 어지간히도 붙어댕기면서 산행을 햇더랫는데 서로의 사정에의해서 정말 오랫만에 동행산행이다. 그동안 나는 상황되는대로 산행을 해왔지만 이친구는 1년가까이 산행을 쉰거같다. 가끔씩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거나 호프한잔 정도로 서로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친구와함께 산행을 나서려니 웬지모를 설레임이...ㅎㅎ 날씨가 무척덥다. 메스컴에서두 폭염주의보가 내렷으니 더위조심하라고 난리를 떨어.. 2016. 7. 24.
도봉산 2012년7월17일(화) 나홀로...??? 도봉매표소-마당바위-자운봉-신선대-포대능선(y계곡)-포대벙커-다락능선-도봉매표소 am 11:00~pm 6:00 (7시간) 약 8~9km 습도가 많아서 후덥지근 했으나 비교적 맑음 예기치않은 상황으로 여러가지 불편하고 괴로운일들이 겹쳐서 날 힘들게 하고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수있는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일도 있다. 이럴땐 사람한테 의지하기보다는 빡세게 산을 타면 마음의 위안이 되기도한다. 엊그제 관악산 저녁산행으로 어느정도 마음을 달래기는 햇지만 아주 오래전에 가서 언제 갔었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는 도봉산을 가본다. 아침에 도시락으로 주먹밥을 싸고 물과 과일 간식 등을 싸서 짊어지고 집을 나선다. 우선 집앞에서 버스를 타고 남태령역에서 내린다... 왜냐하면 지..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