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적봉8

덕유산...여행인지 산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신나는 하루엿다. 2022년 1월 14일(금) 원준이랑 둘이서 자동차 운전.. 편도 245km/톨비 10,600원(서서울-덕유산 ic) 곤돌라 비용.. 왕복 18,000원(원준)+경로우대 12,600(나)=30,600원 덕유 리조트 곤돌라-설천봉-향적봉-중봉-원점 4.2 km?.... 트랭글을 늦게 꺼서 정확하지 않음 눈 구경을 하고 싶다는 원준이랑 둘이서 강원도 쪽으로 여행을 가려고 계속 궁리중이었는데 이놈의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12일(수요일) 고등학교 배정이 발표됫는데 1 지망에서는 밀려서 2 지망에 배정이 됐다. 중학교는 애들 희망대로 각자 다른 학교를 다녔는데 고등학교는 쌍둥이는 같은 학교로 배정된다고해서 이번에는 둘이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됐다. 1월 19일 고등학교 반 배치고사가 있어서 예정보다 빨리 내려가.. 2022. 1. 15.
덕유산..2 덕유는 언제나 아름답다. 2018년 6월 2일(토) 친구랑 둘이서.. 삼공주차장-인월담-칠봉-설천봉-향정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삼공주차장 ..19.2 km 6시 50분~8시 10분..13시간20여분 날씨..맑음 기온..15~16도 풍향/풍속..북/2~5m 강수확률..0% 40여분간 식사와 휴식을 하고 나니 친구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계속해서 곤도라 운행중단 방송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는 2시 25분경에 엉디를 일으켜 중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꽃길이다....완전 꽃길이다....너무 좋아서 마음이 둥둥 뜬다. 이제부터 철쭉,야생화,주목 과 함께... 무슨말이 필요할까? 어떤 이야기도 필요없이 꽃길 과 하늘을 그대로 보고 느끼고 있노라니 정신이 뿅~~~~~나가는듯 황홀하다. 뒤돌아보는길...향적봉이 보이고... 이곳 자연꽃밭.. 2018. 6. 4.
덕유산..1 오지같은 "칠봉"그곳을 다시 넘다 2018년 6월 2일(토) 친구랑 둘이서.. 삼공주차장-인월담-칠봉-설천봉-향정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삼공주차장 ..19.2 km 6시 50분~8시 10분..13시간20여분 날씨..맑음 기온..15~16도 풍향/풍속..북/2~5m 강수확률..0% 친구랑 덕유산 칠봉을 거쳐서 덕유평전 철쭉을 보러가기로 햇다. 덕유를 쉽게가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우리하고는 안맞으니...그림의떡~~ 자동차로 움직이기로 햇다. 집에서 새벽(?ㅎ)2시에 출발..친구집에 가서 픽업후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인삼랜드 휴계소에서 새벽밥을먹고 덕유를향해서 달리던중 해가 뜨는것이 보인다. 우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일출을 찍어보겠다고 5시35분경부터 20여분을 기다려봣지만...이쪽방향이 아닌듯해서 시간만 낭비하고 헛탕~ 다시 차를 달려.. 2018. 6. 4.
덕유산..매서운 칼바람은 여전하더이다. 2015년1월8일(목) 쌍둥이랑 나랑셋이서 리조트(곤도라)-설철봉-(0.6)향적봉-중봉(1.1)-오수자굴(1.6)-백련사(2.8)-탐방지원센터(5.5)-주차장(0.6)..11.9km 9:30~16:00..6시간30분 날씨..해 기온..영하16~영하3도 풍속..1~3m 습도..35~75% 애들하고 장거리산행을 가려고생각햇다. 이녀석들....산에 가는건 좋은데 이불이랑 화장실이 맘에 안들어서 대피소에서 자기싫다고...ㅎㅎ 나두 그런상황들이 정말 싫지만 산이좋아 모든걸 감수하고 산에든다고 설명하기엔 애들이 아직은 어리니까...애들생각을 최대한 고려해서 당일산행이 가능한 여러산들을 살펴봣는데 곤도라를 타고 쉽게 오를수있고 눈상태도 어느정도 보장할수있는 덕유산으로 결정햇다. 그다음은 날짜를 잡는일인데.. 다음주엔.. 2015. 1. 9.